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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9월까지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시행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각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
2024-01-18 14:14:54최종 업데이트 : 2024-04-01 18:22:59 작성자 : 장안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김도현

스마트KAIS시스템을 통해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하고있다.

스마트KAIS 시스템을 통해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가 오는 9월까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부착된 건물번호판 13,584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시설물로 주로 건물 출입구에 부착돼 있으며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 바램·탈색 등으로 훼손되어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생긴다.
 

이에 구는 훼손되거나 없어진 건물번호판을 즉각 정비하고 철거된 건물은 건물번호를 폐지해 구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기간제 노동자와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KAIS 시스템을 통해 조사가 진행되며, 이는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등재된 정보가 실시간으로 현장과 연계되어 빠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주 토지관리과장은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각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간제 노동자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오는 1월 29일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청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031-228-5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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