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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급여관리사 대상 안전대책교육 진행
현장 대처 요령, 안전대책, 감염병 예방조치 등 교육
2024-01-17 09:40:13최종 업데이트 : 2024-01-17 09:39:56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수원시가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교육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교육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16일 시청 온수원상담실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교육을 했다.

 

의료급여 사례 관리사는 현장에 방문해 장기 입원자의 입원 필요도를 조사 하고, 퇴원 후 의료돌봄 수요를 파악한다. 또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연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 대처 요령과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민원응대요령, 위생관리, 감염병 예방조치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세부 추진계획은 ▲현장 방문 안전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사고 발생 시 대책반 구성 ▲출장 시 안전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는 2023년 1,731가구를 방문해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했다. 의료급여관리사 1인당 연간 사례관리 대상자 수는 300여 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하는 교육"이라며 "사례관리 수행자와 대상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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