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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 ‘한자모’, 평생학습 지원받아 전문성 강화
어르신 학습동아리, 초등학생 대상 한자 재능기부 수업 역량 높인다
2026-06-29 09:58:50최종 업데이트 : 2026-06-29 09:58:42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영통구치매안심센터 '한자모' 회원들이 전문 보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한자모' 회원들이 전문 보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기억나눔 봉사단 한자모'가 수원시평생학습관 '늘배움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문 보수교육을 받는다.
 

'한자모'는 영통구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학습동아리다. 한자 학습을 하며 치매 예방 활동을 하고, 배운 지식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배움 나눔을 실천해 왔다.

 

늘배움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으로 한자모 회원들은 10월 30일까지 영통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 1회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초등교실 강의법' ▲한자의 의미와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한자 어원'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동화구연'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한자의 유래와 의미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하고, 그림책과 동화구연을 활용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전문적인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치매 예방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와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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