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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 보건소 체험
2015-03-09 13:50:09최종 업데이트 : 2015-03-09 13:50:09 작성자 :   이정훈
올해 초 새롭게 위촉된  '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 은 지난 5일 보건소 대사증후군 교실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을 위한 보건소 프로그램들을 알리려는 취지로 홍보단 스스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각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대사증후군 교실은 혈압, 혈당, 체지방 등 건강 관련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활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생활습관병 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감소와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처럼  원할 때 언제든 보건소에서 혈압, 혈당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검사결과를 꾸준히 기록 관리하고 또한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자신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들까지 이용한다면, 수원시민의 건강은 보건소에서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날도 머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은 좋은 보건소 프로그램 및 정보를 알리는 최일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수원의 숨은 일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 보건소 체험_1
'휴먼+α건강지킴이 홍보단' 보건소 체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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