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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구운동-수원서부경찰서-여성긴급전화 1366 업무협약
가정폭력 피해자에 따뜻한 치유의 손길 협치행정 펼쳐
2019-04-14 17:12:02최종 업데이트 : 2019-04-14 17:06:42 작성자 :   김선미
권선구 서둔동과 구운동은 12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지구대장 김준래)·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센터장 곽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돕고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으로 △서호지구대는 '찾아가는 모니터링'으로 가정폭력 위기 가정 발굴,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는 전문가 출장 상담 및 보호기관 연계, △서둔동·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담 장소 제공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 곽금 경기센터장은 "건강한 가정 회복을 위해 뜻을 같이한 기관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피해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광량 서둔동장과 주재필 구운동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가정폭력의 피해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 협약식 개최

서둔동.구운동-수원서부경찰서-여성긴급전화 1366이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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