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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현초 학생들 "학교 주변에 CCTV 설치를 확대하면 좋겠어요"
제6차 아동모니터링단 회의...다양한 의견 제시
2019-07-11 18:07:17최종 업데이트 : 2019-07-12 14:19:09 작성자 :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 아동복지팀   이지연
모니터링단 회의모습

율현초 학생들이 모니터링단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11일, 2019년 마지막 제6차 아동 모니터링단 회의가 개최됐다.

앞서 율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 29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단원들이 '안전과 보호'라는 주제를 팀별 사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았다. 이어 이날 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취합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동 모니터링단은 만 10세 이상 18세 미만의 수원시 거주자 중 아동 권리문제에 관심이 많고, 아동을 위한 정책제안에 적극적인 참여 의욕이 있는 아동들로 이루어졌다. 학교 동아리 단원들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6가지 영역인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참여와 시민권,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가정환경을 주제로 회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율현초등학교에서 실시된 회의에서 학생들은 '학교 앞 차단기가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의 초록불 시간이 짧아 건너기 불편하므로 초록불 시간을 늘려주면 좋겠다', '학교 주변에서 유괴와 납치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학교 주변에 CCTV 설치를 확대하면 좋겠다', '등교 시간에 학교 앞 횡단보도를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있으면 좋겠다', '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신호등에 차단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수원시관계자는 "아동 모니터링단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관련 기관 및 부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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