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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 임시 경계점표지 설치
상·하광교동 일원 211필지 26만 6,676㎡ 측량과 경계 표시 마쳐
2023-06-02 17:15:26최종 업데이트 : 2023-06-02 17:15:18 작성자 : 장안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홍다정

수원천, 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지적측량수행자가 측량을 하고 있다.

수원천, 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지적측량수행자가 측량을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가 2일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의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 측량과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를 완료했다.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는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220번지와 하광교동 190번지 일원 총 211필지(26만 6,676㎡)다.

 

장안구는 이번 측량을 토지 소유자 참관 하에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측량 중 토지 소유자 간 다툼이나 이견이 있는 경우 인접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경계를 설정했다.

 

구는 올 하반기에 이번 경계(안)을 토지 소유자에게 통보해 20일간 의견을 조회할 계획이다. 이어 장안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로 경계를 결정하고, 다시 한번 60일간 이의신청을 받은 뒤 2024년 5월께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 뒤에도 의견 조회, 이의 신청 등 토지 소유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지역에서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은 △사업지구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동의서 접수 △책임수행기관 계약 체결 △토지 현황 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및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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