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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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반찬 만들기 관내 홀몸노인들께 집반찬 전달 2021-05-18 16:17:48최종 업데이트 : 2021-05-18 16:17:36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고미영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명욱) 회원들은 17일, 사랑의 반찬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5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마늘쫑 볶음, 주물럭, 가지볶음, 부추전 등 건강하고 맛있는 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직접 배달에 나섰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중에도 반찬을 기다리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매 달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 감염 지속에도 불구하고 매 달 빠지지 않고 반찬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힘을 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반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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