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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반찬 나누기
코로나19에도 지속되는 따뜻한 나눔
2021-06-23 10:31:20최종 업데이트 : 2021-06-23 10:31:14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고미영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뜻을 함께 하였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뜻을 함께 하였다.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21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동 조리실에서 반찬 4종류(버섯볶음, 호박무침, 감자볶음, 닭볶음탕)를 만들어 홀몸노인 5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반찬을 기다리는 노인들을 위해 반찬 나눔을 지속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반찬과 함께 전달되었다.

자유총연맹 이명욱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 감염 지속에도 불구하고 매 달 빠지지 않고 반찬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마스크 없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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