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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지역아동센터 대상 현장 의견 청취 나서
13개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 진행
2024-02-05 17:35:36최종 업데이트 : 2024-02-05 17:35:34 작성자 : 팔달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김민선

팔달구 가정복지과장 등 공무원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면담하고 있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 등 공무원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면담하고 있다.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팔달구 소재 13개 지역아동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과 주변환경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시설장 및 종사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은 '자치구 수준 행정구 혁신'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업무가 수원시 아동돌봄과에서 구 가정복지과로 사무 이양 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세밀한 지원 및 관리를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획일적인 기준과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맞춤형 지원과 세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센터 이용 아동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상빈 가정복지과장은 "팔달구 지역아동센터 특색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9세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발급하는 공적 신분증인 청소년증 발급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청소년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서 구입, 박물관·미술관·공원 등에서 20% 내외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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