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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쓰레기 현장 토론회 진행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쓰레기 현장 토론회 및 환경 정비 캠페인 실시 2024-03-25 17:07:49최종 업데이트 : 2024-03-25 17:12:41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강유경
민원 현장에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열고 쓰레기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우만1동 관내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월별 한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첫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발생 장소는 거창하이츠빌라 앞 공터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직원 및 주민 등 10여 명 등이 모여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찾았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쓰레기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비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집 앞에 무단투기 쓰레기가 쌓여있어 악취가 나고 미관에도 좋지 않아 매일 힘들고 속상했는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본다. 오늘 현장 토론회에서 그동안 주민들이 생각하던 쓰레기 발생 원인을 공유했고 동과 주민자치회에서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해서 앞으로 쓰레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참여한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지역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원 원인을 파악하고 다같이 의견을 모아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작게는 민원 장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는 환경 정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크게는 팔달구와 협의를 거쳐 분리수거함 및 에코스테이션, CCTV 설치 등 행정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할 생각이다. 앞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사업을 열심히 진행하며 더 깨끗하고 빛나는 우만1동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중 하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에 참여한 우만1동 주민자치회 민원 현장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과 피켓 부착 모습 우만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 쓰레기, 환경정비, 현장토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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