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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4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2021-11-05 16:54:40최종 업데이트 : 2021-11-05 16:54:39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민방위팀   전홍관

비상급수시설에서 채수하고 있다

비상급수시설에서 채수하고 있다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4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퉁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7곳으로 현장 방문 채수 후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민방위지침에 따른 6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 소비량)등을 점검한다. 
  

영통구는 「먹는물 관리법 제5조」등 관련 규정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시행중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방위 사태발생 시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설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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