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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의교회 ‘어와나’, 영통구에 꾸러미 99박스 기탁
유‧초등학생 90여 명이 참여... ‘랜덤박스’로 따뜻한 온정 릴레이
2023-12-15 11:14:31최종 업데이트 : 2023-12-15 11:14:30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더사랑의교회 최사무엘 목사(중앙)와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중앙에서 왼쪽)이 사랑의 박스를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사랑의교회 최사무엘 목사(중앙)와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중앙에서 왼쪽)이 사랑의 박스를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사랑의교회(광교2동 소재)는 지난 14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꾸러미' 99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꾸러미는 더사랑의교회 '어와나'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90여 명이 온정 릴레이로 참여하여 후원한 물품으로, 박스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예쁜 스티커까지 붙여 따뜻한 마음까지 보내왔다.


'사랑의 꾸러미'에는 온정 릴레이 참여자에 따라 김, 즉석밥, 통조림 등의 간편식품과 모자, 양말, 장갑 등을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물품을 받는 수혜자들은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지 열어보는 즐거움이 있는 랜덤박스이다.

 

물품을 전달한 최사무엘 목사는 "아는 것에만 그치지말고 사랑의 실천하자는 취지로 '어와나' 클럽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 물품이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전달받은 식표품 박스를 관내 12개동에 배분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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