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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2동]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 어르신 위한 사랑의 효용돈 전달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 사랑의 효용돈 40만 원 전달
2024-05-10 14:22:47최종 업데이트 : 2024-05-10 14:22:32 작성자 : 영통구 망포2동 맞춤형복지팀   정소영

웃따나 봉사단이 망포2동을 방문하여 사랑의 효용돈을 전달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웃따나 봉사단이 망포2동을 방문하여 사랑의 효용돈을 전달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으로부터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효용돈' 4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단장 이경애)은 노래와 안부를 통해 웃음치료사, 웃음전도사로 활약하며 공연 및 강좌 뿐만 아니라, 경로당, 요양병원 등 방문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단체로 10여년 전부터 지역내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스마일디자이너 이경애 웃따나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효사랑 용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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