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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산업 창출 프로젝트 시작
일자리 창출 및 기업하기 좋은도시 발전 위해
2013-05-13 10:26:09최종 업데이트 : 2013-05-13 10:26: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일자리 창출 및 기업하기 좋은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R&D 집적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21세기 무한경쟁시대의 산업경쟁력이 산・학・연・관이 골고루 입주하는 첨단지식기반 집적지에 좌우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아울러 새정부의 창조경제생태계 조성과 R&D 역량강화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신시장 창출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광교 테크노밸리 일대의 지식산업 집적지구 지정추진,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대학에서 기술개발에 대한 상업화를 실행 및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통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지원체계 확립과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방안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 

수원시 신산업 창출 프로젝트 시작_1
광교 테크노밸리

수원시는 광교 테크노밸리,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내 IT・BT・NT 연구소와 벤처기업연구시설이 분양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첨단산업집적지가 형성되고  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경희대, 기업 연구소 등 고급 인력, 교통・통신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 경제여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수원시는 집적지 활용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먼저, 국내・외 기업환경 및 첨단산업 환경 등 수원의 입지여건을 전반적으로 분석하며, 둘째로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력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모색한다.
셋째로 광교 테크노밸리 일대를 지식산업 집적지구 지정 타당성 및 실행방안, 네째로로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대학에서 기술개발을 많이 하나 상업화를 위한 기업의 확장은 어려운 실정임에 따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또 서수원권에 조성된 벤처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의 육성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으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여 경제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지역 산업을 육성하여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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