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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세외수입 전자예금압류실시
2013-03-28 17:49:43최종 업데이트 : 2013-03-28 17:49:43 작성자 :   박기태

팔달구는 세외수입의 체납액 강력 징수를 위해 2013년 1월부터 '전자예금압류관리시스템(EGS-pro)'을 도입했다.

'전자예금압류관리시스템'은 종이문서에 의한 우편송달과 수작업처리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예금압류를 전자송수신 정보중계서비스 방식을 도입, 한국신용평가정보㈜와 금융결제원 전산망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체납자의 예금을 조회·압류, 추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추진 2개월 만에 2천796만8천900원을 전자예금압류 실시해 1천50만원을 징수했다. 37%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전자예금압류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추진하겠다" 전했다.

팔달구 세외수입 전자예금압류실시_1
팔달구 세외수입 전자예금압류실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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