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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그린장터 열린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
2011-05-20 17:32:23최종 업데이트 : 2011-05-20 17:32: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소비의 시대, 신용불량자 96만명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재화의 효용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경제적 경제관념인 녹색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린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어딘가에 늘 보관만 해놓았던 물건이나, 본인의 취미로 제작한 수공예품들을 판매하고자 하는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12시 까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판매자 스스로가 물건에 가격을 직접 책정하고, 구매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판매함으로서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학의 기본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그동안 본인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워 어딘가에 늘 보관만 해오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으로 판매되는 과정 속에서 재화의 효용성에 대하여 재발견 할 수 있는 '경제적 경제생활인 그린경제'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또 그린장터가 장터인 만큼 계절별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과 계절의 변화도 함께 느낄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린장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사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246-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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