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길 열렸다

HOME > 분야별 뉴스 > 경제ㆍ일자리

상세보기
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길 열렸다 수원시 여성고용 일자리창출사업 2011-04-25 18:28:10최종 업데이트 : 2011-04-25 18:28:1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길 열렸다 _1 수원시는 여성고용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수원시와 경기도여성비젼센터, 한국여성경제인 연합회 경기지회 3개 기관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수원시는 물류전사무 전문인력양성과정과 미스매칭솔류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도 여성비젼센터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개발자 양성훈련과정을 담당한다. 또 한국여성경제인 연합회 경기지회는 수출중소기업 e무역 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 수원지역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 많은 성과가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는 물류전산 사무 양성과정을 모집, 25일에 개강식을 실시했다. 교육생은 지난 3월21일부터 4월15일까지 모집하여 39명이 신청했으며 면접을 거쳐 25명을 선발, 6월21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수원지역과 인근지역에 물류업종에서는 다양한 전산기술을 갖춘 물류인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물류전산사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물류 전반의 이해와 오피스 홈페이지와 홍보 마케팅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활동이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게 된다.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실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체 필요 인력의 원할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수료후 취업을 70%이상 목표로 하고 있으며 취업이 100% 되도록 꾸준한 사후관리와 취업 알선을 실시하게 된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