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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기업, 희망을 연주하다
2011-04-20 16:07:47최종 업데이트 : 2011-04-20 16:07:47 작성자 :   e수원뉴스

좋은 일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체는 자체적인 성장·발전과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에게 미용관련 직업훈련을 통해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06년에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미용자활근로사업단을 모태로 설립되고 2007년 12월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주)조이비전(대표 강근수)은 19일 수원여자대학과 산학협동협정서를 체결하고  인재양성, 공동 기술개발 및 지원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특히 이날 조이비전은 박준뷰티아카데미의 박준 명예원장을 초청해 두피사업의 경향과 미용인의 자세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수원여대 이미선 교수의 미용 CS교육도 진행했다.

또 전문클래식 연주단체인 사단법인 수원음악진흥원(대표 최혜영)은 장안구민회관에서 20일 신나는 수요콘서트-스프링페스티벌Spring Festival을 개최했다.

수원음악진흥원은 전문음악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과 함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2008년 11월에 문을 열고 2010년 11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오케스트라실, 합주실, 앙상블실, 개인연습실 등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공연 및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성악 파트를 악기로 연주하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콘텐츠, 오케스트라 오페라를 구상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벌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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