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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사・민・정 협력 상생한다
2011-02-27 13:58:29최종 업데이트 : 2011-02-27 13:58:2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노・사・민・정 협력 상생한다_1
수원 노・사・민・정 협력 상생한다_1


수원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노․사․민․정 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의 활성화와 향후 발전 방안, 실업과 고용에 관한 사항,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들을 논의했다.

염태영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민․정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인적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휴먼시티 수원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우봉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과 장현국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범사회적 일자리 나누기, 인적자원개발사업의 활성화, 노사 갈등 해소를 위한 화합과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자"고 제의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사・민・정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마련하는 등 상호 신뢰와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히면서, "노․사․민․정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분규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도입하는 등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이 잘 유지되어 노․사․민․정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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