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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최선
23일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가동
2011-02-23 11:03:23최종 업데이트 : 2011-02-23 11:03: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최선 _1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최선 _1


수원시는 2월 23일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수원을 대표하는 착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활동할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예창근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제정책국장, 염상훈 시의원, 수원 사회적기업을 대표해서 (주)함께일하는 세상 이철종 대표와, 짜로사랑 김동남 대표가 위촉되었고, 이밖에도 사회적기업 전문가인 김성기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수원시는 앞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설립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가 골고루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사회통합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2014년까지 100개의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할 방침이다.

이날, 육성위원회에서는 2월1일부터 18일까지, 수원을 대표하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응모한 6개 업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1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창업자금과 인프라구축비로 3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수원시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위원장인 예창근 제1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수원을 대표하는 '(주)함께일하는세상'과 '짜로사랑'처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착한기업을 적극 발굴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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