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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염태영 시장, 관내 기업 (주)이라이콤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2011-01-31 13:32:55최종 업데이트 : 2011-01-31 13:32: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_1
수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_1


염태영 수원시장은 31일 설 명절 생활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LCD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이라이콤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업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시장 취임식 때 임원이 참석해 방문을 요청했고 염 시장이 올 연초에 방문할 것을 구두로 약속함에 따라 이뤄졌다.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주)이라이콤은 1984년 수원을 근거로 설립된 이래 앞선 기술력, 품질 및 생산성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소형 기업으로 종업원수는 160명이고 연 매출은 지난해 기준 2천933억원에 달한다.

염 시장은 먼저 김중헌 대표이사로부터 회사 소개 및 일자리 창출 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현장을 견학하며 종업원들을 격려했고, 특별히 '1일 사원'이 되어 근로자들의 생산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염 시장은 "민선5기 시정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편한 도시' 완성에 앞장서고자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여 시정정책에 반영하고 가능한 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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