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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까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개별공시지가 22개 항목 토지특성조사 실시
2010-12-22 17:18:41최종 업데이트 : 2010-12-22 17:18:41 작성자 :   윤영하

수원시 장안구가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취․등록세 및 양도소득세등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구는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이번달 1일부터 조사대상 필지 파악과 지가현황도면 작성 및 토지특성조사실시, 도시계획시설 확인 등 내년도 지가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2010년 한해동안 이루어진 도로개설, 개발사업, 인․허가 토지 등을 중심으로 2011년 2월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시간동안 토지소유자들의 협조와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약25,500필지로서 각종 인허가 사항과,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토지형상, 도로조건등 23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이렇게 조사된 토지특성을 국토해양부에서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하여 인근토지와 가격균형이 유지되도록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들은 후 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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