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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설 물가 잡기 총력 기울여
공무원, 소비자단체 현장중심 설 물가 대책 추진 및 물가 캠페인 전개
2011-01-25 21:28:30최종 업데이트 : 2011-01-25 21:28:30 작성자 :   유용환

수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중심의 물가대책을 수립하고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이에 시는 설 대비 물가관리 중점기간(2011.1.17~2.1)을 설정하고, 물가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물가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시는 중앙정부․지자체가 긴밀히 협조하여 현장중심의 추석물가 안정관리 추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이나 대규모점포 등 직접 현장으로 나가 설 물가를 직접 챙기고 있다. 
동시에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단속을 실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설 물가 잡기 총력 기울여_1
현장에서 설 물가 잡기 총력 기울여_1


특히 오는 27일에는 염태영시장이 설 전통시장의 체감물가․경기동향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청취 및 격려를 위해 수원시 팔달문시장, 파장시장, 매산시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염시장은 현장에서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수렴하는 등 직접 설 물가를 챙김으로써 물가 안정에 노력한다.

아울러 27일 수원시와 주부교실수원시지회 회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부당 상행위 근절, 검소하고 알뜰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 등을 통해 중앙.지방이 긴밀히 협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통한 지역단위의 검소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저렴하고 알뜰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보탬을 주고자 현장위주의 가격점검 및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앞르로도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물가관리로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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