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지하상가 유통경영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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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지하상가 유통경영대학 졸업식 역전지하도상가 상인대상 제16기 유통경영대학 졸업식이 2010.11.29(월)16:30 역전지하도상가 상인교육장에서 열림 2010-11-29 19:08:45최종 업데이트 : 2010-11-29 19:08:45 작성자 : 이주철
역전지하도상점가(회장 이의종)가 휴대폰 등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전지하도상가 제16기 유통경영대학 졸업식이 11월29일 오후4시30분에 역전지하도상가 상인교육장에서 열렸다. 역전지하상가 유통경영대학 졸업식_1 이번 유통경영대학은 지난 11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 열렸는데 교육생 50명중에서 44명이 수료했다. 휴대폰시장의 유통 트렌드 및 서비스 차별화 전략, 판촉 및 이벤트 전략, 상인조직 전문화, 매출향상을 위한 점포 진열 및 판매기법 등 고객 유치방안에 대해 총8회( 24시간/ 매주 월, 화)에 걸쳐 전문강사의 열강으로 진지하게 학습에 임하여 최종 44명이 수료증을 받았았다. 이날 수료식은 경제통상국장, 인근 상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상인회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제16기 유통경영대학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원장 변명식)에 위탁하여 전액 시비로 운영되었다. 한편, 수원시에서 2003년에 전국 최초로 개설된 유통경영대학은 이번 역전지하도상가 유통대학을 포함하여 총 16기까지 진행되었는데 총 743명이 교육이 참가하여 그중 5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의종 역전지하도상가 상인회장은 "최근 AK프라자 확장, 롯데쇼핑 등 수원역 인근 상권변화에 대응하여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유통경영대학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변화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상인의식 혁신교육을 통해 역전지하도상가가 경쟁력있는 특화매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전지하상가 유통경영대학 졸업식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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