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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통시장에 젊은 혈기 불어넣는다
수원시 역전시장-장안대학 자매결연협약
2010-11-17 16:00:13최종 업데이트 : 2010-11-17 16:00: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전통시장에 젊은 혈기 불어넣는다_1
수원 전통시장에 젊은 혈기 불어넣는다_1

수원시는 17일 오후 3시 역전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1시장 1대학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역전시장과 장안대학이 자매결연을 맺고 수원시, 경기도, 경인일보사는 협약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동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대학은 전통시장 특화 활성화를 위한 조사 및 평가,  시장경영개선을 위한 자문 상담지도, 전문적 마케팅 과 시장점포 디자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련 컨설팅 지원에 협력한다.

또 역전시장은 특화사업 계획수립 및 추진, 특화사업에 대한 상인들의  동의유도, 대학생 등 젊은층이 활용할 수 있는 현장실무 학습장으로서의 교육 환경 제공에 협력한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대학의 전문적 컨설팅을 활용,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행정적지원을, 경기도는 참여시장 특화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협력증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경인일보는 1시장1대학 자매결연체결등 시장활성화 추진에 대한 도민홍보활동전개를 통해 협약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이경서 장안대 총장 직무대행, 한선희 역전시장상인회장, 송광석 경인일보사장을 비롯, 수원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장 상인, 학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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