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전국 최초 자활 상설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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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 전국 최초 자활 상설매장 화서1동에 행복드림 1호점 오픈 2010-10-25 11:00:15최종 업데이트 : 2010-10-25 11:00:1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전국최초 자활상설매장 행복드림 1호점을 열었다. 화서1동 202-5번지 지상 1층(66㎡)에 문을 연 자활상설매장 행복드림 1호점에서는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 했다. 수원시에 전국 최초 자활 상설매장_1 자활상설매장 행복드림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 생산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무소포제 두부, 100% 우리밀 빵, 생활도자기, 쿠션 등 130여종의 자활 생산품과 간병, 청소, 장애인 방문지원, 씽크대 제작 등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행복드림 카페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취미활동, 회원제 운영 등을 통해 자활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케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사람중심의 공동체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자활상설매장 행복드림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일을 통한 근로 빈곤층의 탈빈곤 촉진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자활상설매장 행복드림 2호, 3호점이 나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자활상품 개발 및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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