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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랑 나눔바자회
화성연구회, 30일부터 팔달문 가빈갤러리에서
2010-10-28 15:44:56최종 업데이트 : 2010-10-28 15:44: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연구.보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화성연구회(이사장 김동훈)는 오는 30일부터 11월4일까지 6일간 갤러리 '가빈'(팔달문 옆, 백병원 맞은편 2층)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개막 초대 일시:30일 오후 3시)

화성사랑 나눔바자회_1
지난해 바자회 장면


화성연구회는 지난 10년간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수원화성의 연구와 지킴이활동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는 단체로서 역사연구자와 전국의 향토사가, 문화재 관련 단체 및 회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화성연구회 회원들은 물론 수원문화원, 수원화성문화재단, 수원예총, 수원민예총, 한국미협수원지부, 사협 수원지부, 수원팔달로타리클럽, (주)DSD삼호, (사)설가차 문화원,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화성사업소,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참여한다. 

기증 물품은 유명작가의 도자기 작품과 생활도자기, 화성주제 사진, 가방.옷가지 등 생필품, 고서적(문예지, 옛날 만화책), 올림픽 등 행사 기념품, 해외 여행 구입 물품, 도서류 등 다양하며 인간문화재 김순기 씨의 목공예 작품과 한국 서예박물관 관장 양택동씨의 서예작품도 염가에 판매된다. 

또 한국 전통 떡도 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추진위원장인 이낙천 (사)화성연구회 부이사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수원지역의 문화단체와 더불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정기행사로 개최해 그 규모를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는 생필품을 구입해 수원화성 인근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 226-7223 사단법인 화성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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