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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장안구, 법정계량단위∙상거래질서 확립
2010-10-12 15:05:10최종 업데이트 : 2010-10-12 15:05:10 작성자 :   강덕희
장안구는  지난 12일 11시부터 조원시장에서 구청장, 조원1동 주민, 상인회 및 물가모니터 요원 등 20명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재래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으로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상거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커다란 타격을 입었고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구청장은 "시장 상인 스스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원산지 표시등 품질과 가격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장경제 활성화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시민여러분도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상인과의 현장대화 및 가두 캠페인 전개, 홍보전단 배부, 법정계량단위 사용, 재래시장 이용 및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민∙관이 함께 전개 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구입 및 시장음식을 시식했다. 조원시장은 중저가 의료, 농축산물 등 98개 업소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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