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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단에 대기업 갤럭시아디바이스 입주
2010-08-31 14:13:00최종 업데이트 : 2010-08-31 14:13: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효성그룹 계열사로 휴대폰 키 패드와 터치스크린 전문 제조업체인 갤럭시아디바이스(주)가 수원산업단지에 입주함으로써 수원지역 고용창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수원시는 갤럭시아디바이스(주)가 영통구 원천동과 화성시 동탄면, 경북 구미시 시미동에 분산돼 있던 3개 공장과 본사를 수원산업1단지로 통합이전해 9월 중순경 정상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갤럭시아디바이스(주)가 수원산업단지로 통합 이전함에 따라 고용창출 효과가 500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다국적 기업 미국 커민스 필터 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이번에 대기업이 유치됨에 따라 수원산업단지 입지가 상당히 높아졌고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망도 상당히 밝게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아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142㎡로 건립됐으며, 인력 수급을 마치고 9월 중순경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수원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종업원 채용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9월7일 오전 11시 (주)효성 이상운 부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수원산단에 대기업 갤럭시아디바이스 입주_1
수원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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