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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번호판 상설 영치반 및 현장 징수독려팀 운영 등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2010-08-31 17:07:40최종 업데이트 : 2010-08-31 17:07:40 작성자 :   유현자

장안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운영하여 지방세 체납액을 집중 정리한다. 

구는 날로 증가하는 체납액으로 인해 재정 운용에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 및 체납안내문을 전수 발송하고 고질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하여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상설 영치반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차량 중 장기간 방치된 차량은 사실조사 후 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271명을 대상으로 현장 징수 독려팀을 운영해 압류재산 실태조사, 거주 및 경제상황 확인 등 체납원인 분석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체납 독려를 실시하고 납부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비양심 고액 체납자의 경우에는 동산 및 유가증권 압류를 실시키로 했다. 

단기 집중 정리를 위한 재정・행정적 제재 사전 예고문 일제 발송으로 사전 예고를 통한 납부 유도 및 체납자의 경제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장기 보유채권 일제 정리, 각종 체납자 소유재산 (채권) 압류 및 추심, 10만원 미만 소액체납자 집중 정리 등 체납액 정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로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해 지방세입을 확보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실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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