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민.관합동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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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식품 민.관합동 특별 점검 2010-09-03 17:42:03최종 업데이트 : 2010-09-03 17:42:03 작성자 : 김영미
수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성수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코자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명절 성수식품인 다류.떡류.두부 등 제수용품 제조가공업소와 백화점.대형할인마트.재래시장.귀성객 다중이용시설 등 식품유통판매업소이다.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식품 제조판매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 박피 근채류 및 생선 등에 표백제, 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성수식품 민.관합동 특별 점검_1 또 국민다소비식품, 제수용 농수산물의 수거를 통하여 보존료, 표백제, 타르색소 등 사용여부와 농약잔류량 기준초과 및 대장균군 등을 검사하고 검사결과 위해우려 식품은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신속히 수거하여 폐기하고 시민들에게 공급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색깔이 유난히 짙거나 고운 제품 또는 눈에 띄게 호화로운 포장이나 광고가 요란한 제품은 구입에 주의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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