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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협력으로 상생을 도모한다
수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2010-09-08 14:28:06최종 업데이트 : 2010-09-08 14:28: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오는 1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노동자, 사용자, 시민,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사람 50명이 함께 모여 지역실정에 맞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날 열리는 행사는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 정기회의로서 이 자리에서는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경제 주체인 노·사·민·정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 노사민정 협력방안과 실업 및 고용대책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및 노사관계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한다. 

이를 계기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로 산업평화를 달성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전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수원지역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진단과 앞으로의 발전 방안, 지역사회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토론회를 통해 발굴하기로 하였다.

또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노・사・민・정 서로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마련하는등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노사민정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개발하여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회의를 정기적으로 가져 노사민정 화합과 상생을 통해 분규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도입하는등 상호 소통과 신뢰와 협력이 잘 유지되어 지역현실에 맞는  노사민정 상호 상생하고, Win-Win 할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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