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훈훈한 정이 넘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참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2010-09-08 14:53:41최종 업데이트 : 2010-09-08 14:53:41 작성자 :   김명숙

팔달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추석을 앞두고 줄줄이 인상이 예상되는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에 대하여 시기에 맞추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민.관 합동 물가캠페인을 펼치고 전통시장이용 장보기 운동을 함께 추진한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추석맞이_1
훈훈한 정이 넘치는 추석맞이_1

8개 추석성수품(농산품 9, 축산물 4, 수산물 5)과 6개 개인서비스요금은 9일과 16일 이틀간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캠페인이 실시되는 13일에는 정확한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법정계량단위 사용 등 상거래질서 확립도 홍보할 예정이다. 

팔달구는 재래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매달 3회(4,14,24일)에 10개 권역별로 물가모니터요원이 물가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송기헌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큰 지역의 농어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시민 모두에게 검소하고 알찬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