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살림, 시민이 직접 챙긴다
수원시, 내년 예산 편성 주민 의견 듣기 나서
2010-07-28 13:00:59최종 업데이트 : 2010-07-28 13:00: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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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내달 2일부터 9월30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듣기에 나선다. 내년 살림, 시민이 직접 챙긴다_1 시는 8월 중으로 내년도 시정 기본방향과 추진일정 등 세부사항을 포함한 예산편성지침을 수립해 시 산하 각 부서에 시달할 예정이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공청회를 8월 중에 시청대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달 2일부터 9월30일까지 인터넷, 서면,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민과의 의견 소통을 통해 내년도 예산이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편성되도록 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간을 지난해보다 1개월 늘렸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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