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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상생 위한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12일부터 매주 목요일…농가소득‧판로확장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
2018-04-09 14:17:31최종 업데이트 : 2018-04-09 14:13:56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지난해 열린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모습

지난해 열린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모습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와 화성시 농민들이 손잡고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시 관내 3개 장소에서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올해 직거래 장터는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권선2동 주민센터(둘째 목요일), 장안구민회관 광장(넷째·다섯째 목요일)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터에서는 화성 지역 농가가 생산한 총각무, 햇살드리쌀, 화성인삼, 포도 등 농축산물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된다. 올해 첫 번째 장터는 12일 오전 10시 권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는 화성지역 농민에게는 농가소득과 판로확장의 기회를, 수원시민들에게는 화성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협력의 장이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화성시 농민단체 '도시와 농촌'과 협약을 맺고 해마다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 3년간 연도별 매출은 2015년 1억6435만원(장터 42차례 개최), 2016년 8525만원(17차례), 2017년 1억1586만원(23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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