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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세상밖으로 운동 전개
위기를 기회로
2008-11-21 15:02:50최종 업데이트 : 2008-11-21 15:02:50 작성자 :   하현승

수원시는 지난 11월17일부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외화 세상 밖으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산하 전 공무원과 민간 및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의 '외화 모으기 통장'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유가 및 환율인상과 실물경기 침체 등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장롱 속 외화를 세상 밖으로 꺼냄으로써 금융위기극복과 경제안정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다음달 19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11월 28일을 '외화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날'로 정하고 김용서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의장, 부의장, 국장 등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으로는 수원시 금고(기업은행)를 방문하여 외화통장을 개설하거나 환전할 수 있으며, 소액(1달러 미만)의 경우는 모금함에 넣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게 된다. 

수원시에서는 이번 '외화 세상 밖으로'운동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역사회문제를 구성원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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