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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10+1 경제활성화' 중점시책 정착
2009-06-23 11:07:19최종 업데이트 : 2009-06-23 11:07:19 작성자 :   한정례

장안구가 지난 3월부터 경제살리기 '10+1 경제활성화 종합대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10+1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은 재래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내 소규모 점포의 소비를 촉진하여 서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시책.
공직자가 솔선하여 매월 '외식의 날'을 지정하여 월 평균 150여명이 구내식당이 아닌 구청 주변 소규모 음식점 30개소를 이용하고, 행정사무용품을 재래시장 및 인근문구점을 이용해 구입함으로써 사무용품 구입 예산액의 35%에 해당하는 1500만원을 집행했으며, 직원 당직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피수원상품권'으로 지급해 자연스럽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 '10+1 경제활성화'  중점시책  정착_1
조원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있는 예창근 부시장과 공직자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은 관내 조원시장을 시범으로 운영했으며 앞으로 장안구 지역의 재래시장 5곳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상인회의 협조하에 방문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장안구 홈페이지를 이용한 'e-우리동네 으뜸가게' 게시판에 20개업소를 추천, 으뜸상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장안구내 맛집들을 조사해 '장안구 대표 맛집' 안내 책자를 발간해 곧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박승근 장안구청장은 " '10+1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해 장안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희망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이달부터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되어 임금의 일부가 해피수원상품권으로 지급됨에 따라 재래시장의 이용률이 높아져 경기부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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