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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서포터즈’ 활약 기대해주세요!
휴센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위한 사전 강의 열어
2019-09-08 03:23:31최종 업데이트 : 2019-09-10 15:20:37 작성자 : 시민기자   김윤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출처/수원시포토뱅크 강제원)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포토뱅크 강제원

6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이하 휴센터)는 '휴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강의를 열었다. 강의는 앞으로 휴센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휴센터는 강의에 참여한 여성들을 중심으로 9월 경 본격적인 '휴 서포터즈'를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포터즈는 기관을 이용하는 주요 수요자들이다. 기관 차원에서 홍보하는 것보다 서포터즈들이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꾸밈없이 전달하는 홍보가 더욱 공감대를 산다. 또 서포터즈 활동은 SNS가 발달하면서 폭이 넓어진다. 기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은 소식을 구석구석까지 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포터즈 활동, 개인과 기관에서 긍정적 효과 있어
강의는 수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서포터즈, 시민기자 등 활동 사례를 비롯하여 서포터즈 역할을 전달했다. 강의 참여자들은 대부분 휴센터를 자주 이용하는 여성들이다. 한 참여자는 "우연치 않게 휴센터에 왔는데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 놀라웠어요. 하지만 제가 사는 매탄동에서도 이곳을 잘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없더라고요. 그동안 휴센터에서 혜택을 받은 만큼 홍보로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죠"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기관 뿐 아니라 개인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다. 권선동에 거주하는 전언영 씨는 "서포터즈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블로그 공부도 함께 시작했어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배우니 효율성도 높아지고 재미도 있어요.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기고요"라고 말했다.
휴센터에서 '휴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강의가 진행됐다.

휴센터에서 '휴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강의가 진행됐다.

기관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을 매우 기대하는 분위기다. 휴센터 교육담당 최용익 실장은 "휴센터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활동은 그 어떤 홍보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또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점도 알 수 있어 기관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많은 여성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휴 서포터즈, 휴센터 시설 이용 및 봉사활동 인정 등 혜택 제공
휴 서포터즈는 교육 프로그램, 행사, 축제 등 휴센터에서 진행되는 소식을 홈페이지, 블로그에 업로드해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여자 중심으로 동아리 형태로 구성되며 블로그를 개설하는 과정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또 9월 중에 본격적인 발대식을 가진 후 정기 모임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발대식에서 '휴 서포터즈' 위촉증을 수여받고 휴센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또 활동에 따라 휴센터 2층에 위치한 체력 단련실 및 족욕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기사 건수에 따라 1365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인증도 받을 수 있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규 휴센터장은 "휴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또 휴센터는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여성들이 즐겁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휴센터, 서포터즈,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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