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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다
살기좋은 영통2동 마을 만들기 협의회
2014-01-15 12:20:40최종 업데이트 : 2014-01-15 12:20:40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영통2동의 마을만들기 협의회 발대식이 1월13일 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을만들기 추진 사업의 협의및 구상등 주요 시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임무를 부여받게된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및 고문들에게 영통2동장님이 위촉장 전달식을 하며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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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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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만들기 협의회가 구성되어 앞으로 2년동안 20여명의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활동하며 영통2동의 체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회장부터 선출을 하기로했다.
협의 회원들의 첫만남에 서먹함으로 침묵이 계속되자 회원 한분이 주민자치 위원장인 김홍주님을 회장으로 추천하고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해 영통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장이 선출되었다.

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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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만들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홍주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회장을 보좌하며 회원들과 유대관계가 잘될것같은 부회장이 추천되어 회원들의 찬성으로 부회장까지 순조롭게 선출 되었다.
회장 선출과 함께 부회장으로 선출된 윤영애님은 통장협의회의 부회장까지 맡고 있어 바쁘다고 엄살을 떨며 사양하려 했지만 마을만들기 협의회원들로 부터 특별한 신임을 뿌리치지 못하고 부회장직을 수락했다.

그외의 임원으로 간사와 필요할시 분과장도 선출해야 하지만 다음달로 넘겼으며 마을만들기 추진을 위해 매달 열리게 되는 월례회의 날짜와 시간을 정하는데도 의견이 분분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시간대를 주장하는 의견과 직장인을 위해 늦은 저녁 시간이나 토요일을 주장하는 의견등이 나와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정하기로 했지만 불평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살기좋은 마을,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다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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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고문), 각단체 임원, 주민등 각계층으로 구성된 마을만들기 협의회원들의 활동 시간대가 달라 애로점이 많겠지만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을 만들기 회원들이 되기를 다짐해 보며 파이팅을 외쳐 보기도 했다.

지역주민들이 살고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요역할로는 마을별 마을만들기 추진 사업의 협의및 결정과 추진상황 확인, 주민참여 예산제를 통한 마을 사업의 추진, 마을 만들기 추진주체 지원및 마을만들기 사업 홍보추진, 각분과별 마을 만들기 사업의 구상및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및 협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외에도 마을만들기 협의회에서 필요하다고 의결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한다.

마을 공동체를 바탕으로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조성과 마을 정체성을 바탕으로한 마을별 종합적 미래상 정립등의 체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어떤일부터 시작을 해야되는지 차차로 알게되겠지만 주민들간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며 마을환경 개선과 생활환경을 개선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 하는것이 마을만들기에서는 중요하다고 하니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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