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된다! ‘수원 시민SNS서포터즈’
2014-01-18 15:47:56최종 업데이트 : 2014-01-18 15:47:56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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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시는 관광도시이자, 환경도시다. 여기에 소셜네트워크(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소통도시'이다.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 중 소셜네트워크(SNS)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시가 '수원시'이다. 힘찬 출발 '수원 시민SNS서포터즈 발대식' 이분들의 활동으로 117만 수원시민들은 행복해 할 것이다. 2기 '수원 시민SNS서포터즈' 출발 사람이 반가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원시가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자 18일(토) 오전10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기 '수원 시민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 활동설명과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기자증수여와 기념사진촬영, 매체별 분임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4년도 '수원 시민SNS서포터즈'구성은 블로그 30명, 페이스북 20명, 트위터 10명 총60명으로 1기에 이어 계속 활동하게 된 서포터즈가 19명, 나머지 41명은 신규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다. 기자증수여 후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73%로 전 세계 1위입니다. 어느 매체보다 가장 확실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SNS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지난한해 SNS서포터즈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지난해 이어 33%가 올해도 계속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에게 큰 박수한번 주십시오."며 "SNS서포터즈는 우리시와 시민들을 연계하는 아주 중요한 소통의 매체입니다. 소식을 최대한 빨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심보영 트위터 서포터즈는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10명의 트위터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추천받아 올 한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수원시의 다양한 시정·관광정보 공유와 전파 그리고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및 미담사례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대된다. '트위터 서포터즈' 소통의 도시인 수원시는 전국최초로 아이디에 suwon을 사용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uwon'는 지역명 아이디로 전국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힘찬 출발을 한 60명의 수원 시민SNS서포터즈, 올 한해 이분들의 활동으로 117만 수원시민들은 행복해 할 것이다. 이분들의 역동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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