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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2014 수원 SNS서포터즈’
2013-12-27 01:23:46최종 업데이트 : 2013-12-27 01:23:46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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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를 비롯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사고, 미담 등이 여과 없이 실시간으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세상이다.  1월12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 SNS서포터즈' 발대식 '수원 SNS서포터즈' 소통도시 완성 수원시가 소통의 도시로 발돋움하기까지 '수원 SNS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도 보탬이 됐다고 자부한다. '사람 최우선' 정책을 펴고 있는 수원시가 SNS를 통해 117만 수원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위해 지난 1월1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20대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는 수원 SNS서포터즈는 블로거 20명, 트위터 20명, 페이스북 20명, 공직자 SNS서포터즈 30명 총 90명이 2013년도 한 해 동안 시민불편사항,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소식, 사건사고제보 및 재난대피요령 등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8월23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수원시가 대상을 수상하며 소통의 도시로 인정받았다. 2013 대한민국 SNS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수원시의 소통이 행정이 빛났다. 또한 시민들로 구성된 수원 SNS서포터즈의 노력이 절대적이었다.  한준수 수원시 정책홍보담당관 SNS팀장...SNS서포터즈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원 SNS서포터즈' 2013년도 역동적인 활동을 펼친 수원 SNS서포터즈,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6일 오후7시 통닭거리 치킨집으로 서포터즈들이 모여들었다. "반갑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서포터즈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한가득하다. 2013년도 수원 SNS서포터즈 해단모임은 조촐했다. 치킨에 맥주한잔이 전부다. 거창하고 화려한 자리는 아니지만, 올 한해 활동내용들을 서로 공유하고 밝아오는 2014년도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등 내용은 알차고 진지했다. 한준수 수원시 정책홍보담당관 SNS팀장은 "페이스북이 4천300건, 트위트가 1만6천200건 등 올 한해 서포터즈 활동은 대단했습니다. 경기도에서 SNS팀은 수원시가 유일합니다. 그 만큼 수원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덕분에 지난 8월23일 수원시가 SNS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도에 활동할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며 서포터즈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2014년도 수원을 소통도시로 만들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2014 수원 SNS서포터즈' 12월31일까지 모집 성공리에 마무리된 2013 수원 SNS서포터즈에 이어 '2014 수원 SNS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수원에 관심이 많은 활동적인 SNS 이용자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매체별로 구분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2월31일까지며, 발표는 2014년1월3일 수원시 대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지한다. 신청은 수원시 대표 블로그(도란도란 수원e야기 http://blog.naver.com/suwonloves)에 비공개로 댓글을 작성하면 신청이 마무리된다. 서포터즈 활동내용은 시정홍보, 수원시와 관련된 콘텐츠 발굴 그리고 참신한 이이디어 제공 등이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기자증 발급, 채택된 기사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 지급, 봉사활동 시간인정 등의 특전도 있다. 수원시와 117만 수원시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될 '2014 수원 SNS서포터즈'에 함께하자. 수원시민의 전폭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소통도시 수원은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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