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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었어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2008-12-23 10:27:00최종 업데이트 : 2008-12-23 10:27:00 작성자 :   

아빠 엄마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었어요_1
아빠 엄마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었어요_1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 장애아동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를 위한 '루돌프 떡케익 만들기' 행사를 지난 22일(월요일) 오후 3시 장애인 가족(15가정)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1층 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는 가족 협동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만한 케익을 만들며 가족간의 유대관계와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함께 성취감 및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오늘 행사가 가족 구성원 간의 행복한 화음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는 루돌프 모양의 떡케익 만들기와 참석한 장애아동 가족에게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8일(목요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시작으로 12월 22일(금요일) '크리스마스 떡케익 만들기'까지 장애아동 15가정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응지원팀장 채영민(031-548-5608/010-5656-0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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