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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천로 일대 가로수 띠녹지 조성 공사중
12월 말 조성완료 "당분간 불편 양해해주세요"
2013-11-12 00:18:14최종 업데이트 : 2013-11-12 00:18:14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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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현재 원도심을 중심으로 간판개선 등 경관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또 대로 곳곳에 가로수 개선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는 체계적인 도시경관 확보 및 도심 내부의 부족한 녹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함이다.
현재 정자동 정자택지지구일대 대평로 일대가 가로수 띠녹지 조성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정자천로 일대에서 가로수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공사 기간에는 시민들의 다소 불편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자천로 일대 가로수 띠녹지 조성사업  정자천로 가로수 띠녹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두견사거리를 중심으로 정자천변과 백설마을 아파트 단지쪽 인도에서 가로수 띠녹지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공사는 올해 10월 21일 착공해서 연말인 12월 29일 완료될 예정이다. 일부 구간에서 보도블록을 들어내고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기에 보행자로서 통행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예상된다. 현재 수원시가 화서역에서 수성중사거리에 이르는 수성로 일대 거리에 띠녹지가 완료됐으며 대평로 일대 역시 올해 중순 가로수 띠녹지 조성이 완료됐다. 그에 연장해서 올해 연말까지 정자천로 일대 가로수 띠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완료되면 정자지구 일대 주요 가로수에 띠녹지가 조성되는 것이다. 연말까지 공사, "당분간 불편 양해해주세요"  가로수 띠녹지 공사를 알리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가로수 띠녹지 공사로 다소 통행에 불편함이 있다. 공사는 연말인 올해 12월 29일에 완료된다. 기존 보도블록을 들어내고 옆으로 옮긴 후 토양을 확보하고 그곳에 가로수 띠녹지를 식재한다. 그 후에 기존 보도블록을 활용해서 남은 부위를 재활용하며 보행로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이 공사기간 동안 보행자의 통행은 물론 자전거의 경우 더욱 통행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자전거로 통행하는 시민의 경우는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정자천로가 아닌 만석로나 대평로 51번길로 우회하는 것을 권한다. 현재 수원시는 시민에게 통행에 불편함을 주는 것에 양해를 부탁하며 최대한 공사를 빨리 끝내겠다고 현수막 등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공사업체 측에서도 이곳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공사구간 좌우로 공사안내판을 설치해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가로수 띠녹지는 공사 완료 후에는 더욱 아름다운 미관뿐 아니라 보행자들에게 여러면에서 이롭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이해하고 양해해주길 바란다. 가로수 띠녹지는 미관뿐 아니라 먼지 절감에도 효과  가로수 띠녹지 조성이 완료된 대평로의 모습, 가을운치가 있다. 가로수 띠녹지는 조성이 완료되면 미관뿐 아니라 먼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라서 보행자의 건강을 지켜준다. 정자천로는 차량통행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라 보행로에 먼지가 많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로수 띠녹지는 보행로 먼지절감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롭다. 내년 봄이 되면 정자천로 일대가 한층 푸르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에 탄 운전자의 경우 한층 아름다워진 거리를 드라이빙할 수 있게 되며 보행자로서도 한층 건강한 보행로가 될것이다. 올해 연말까지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내년 봄에는 가로수 띠녹지의 큰 긍정적인 면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통행에 불편함을 양해해주길 바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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