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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가며 이웃처럼 지내는 사회
KYC 1일주점 열어
2008-12-13 12:57:28최종 업데이트 : 2008-12-13 12:57:28 작성자 : 시민기자   김명란
서로 도와가며 이웃처럼 지내는 사회_1
서로 도와가며 이웃처럼 지내는 사회_1

수원 KYC(Korea Youth Corps) 일일 주점이 12일 오후 3시~10시까지 행궁동 한데우물창작촌 1층,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1일주점 행사는 지역 사회 3% 실천을 제안하고 행동하는 수원KYC 자원활동지원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한다는 자긍심을 갖는 순수자원 봉사자들 손으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행사가 이루어졌다.

수원 KYC는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는 3%의 소금처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주민들 스스로 자신들의 삶터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1%참여,1%나눔,1%성찰과정을 통하여 성장하고 수원지역,한국사회,세계평화에 참여하도록 노력하는 시민단체다.

수원KYC공동대표를 맡고있는 고경아 대표는 3%운동을 이렇게 설명했다.
"KYC의 3% 운동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는 3%의 소금처럼 생활속에서 '1% 참여-내 시간의 1% 를 이용해 자원봉사에 참여하거나 세상 돌아가는 일에 의견을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1% 나눔은 내가 가진것의 1%를 기부하는 활동이며, 1%성찰은 내 시간의 1%를 이용해 나를 살펴보고, 충천하고, 격려하는 것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

우리들의 삶 곳곳에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조금이라도 가진것을 나누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KYC 1일주점 안에서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KYC는 현재 우리시 곳간 채우고 비우는 일에 참여하는 우리시곳간지킴이, 보호관찰청소년, 저소득가정청소년, 장애우의 좋은 친구 만들기,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길라잡이,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며 자긍심을 높여 역사문화를 바로 세우는 화성길라잡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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