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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해물칼국수 드세요
<출동! 시민기자>
2008-11-05 04:16:33최종 업데이트 : 2008-11-05 04:16:33 작성자 : 시민기자   박필관
안녕하세요. 시민기자 박필관입니다. 
지난번 <해피수원뉴스>에서 제가 오븐요리대회에 나가 한국 대표로 뽑혀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는 기사가 나간 뒤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세계대회에 나간다는 것이 기쁘기는 하지만 동시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해피수원뉴스>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있네요.
이런 시기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확연한 겨울은 아니지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런 날일수록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추운 날일수록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따듯한 국물요리를 많이 찾곤하지요.
국물요리하면 여러가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가격도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메뉴!!!
한국사람만이 즐길수있는 요리!!! 칼국수를 선택해 봅니다.
시원한 국물을 위해 해물을 이용한 해물칼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해물칼국수 드세요_1
사진과 같이 재료를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해물류를 준비하고, 감자와 호박,양파,시원한 맛을 내 주는 대파도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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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해물칼국수 드세요_2
야채를 우려낸 육수에 해물을 넣어 국물을 우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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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해물칼국수 드세요_3
끓는 육수에 준비한 칼국수를 넣어준 다음, 야채를 넣어 같이 끓여줍니다. 국간장과 소금, 다진마늘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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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해물칼국수 드세요_4
마지막으로 계란도 풀어주고, 예쁜 그릇에 담아서 대파, 칼칼한 청양고추,감칠 맛을 내주는 김가루까지 올려줍니다

피피케이, 해물칼국수, 따뜻한국물의칼국수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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