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수원의 어린이 공원
방범용 CCTV 설치, 방범기동순찰대까지
2013-10-14 19:25:07최종 업데이트 : 2013-10-14 19:25:07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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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항상 아이들이 안전을 걱정한다. 두견어린이공원에 방범용/쓰레기투기방지용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두견어린이공원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두견어린이공원에는 방범용/쓰레기투기방지용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노는 아이들과 부모님은 안심을 하고 공원에서 휴식을 취한다. '쓰레기와의 전쟁'을 펼치는 수원시에서 이곳에 쓰레기투기를 막기위해 이를 감시하는 CCTV도 설치를 했다. 안전과 함께 인근 주택가와 상가지역에서 공원인근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엄격히 금지되어 한층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이 되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에서 만족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방범기동순찰대로 가장 안전한 공원으로 두견어린이공원에는 방범기동순찰대 정자2지대도 함께 있다. 야간시간대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여름철에 취객들이 많이 이곳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인근에 식당가가 있어서 가끔씩 이런일이 생기는데 바로 방범기동순찰대가 있기에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안심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야간에 순찰을 돌기도 하고 출동도 하기에 공원뿐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도 안심할 수 있다. 두견어린이공원 내에 방범기동순찰대 정자2지대가 있듯이 천천동에도 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가 있다. 정자3지대가 있는 곳은 천천중학교 건너편 놀이터가 있는 곳으로 초중고교가 있고 인근에 많은 학교와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서 많은 학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곳에도 방범기동순찰대가 있어서 시민들은 안심을 하고 있다. 장안등기소 옆에 있는 어린이공원에도 역시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이 CCTV 아래쪽에는 비상벨도 있어서 언제든지 신변에 위협을 받았을때 비상벨을 누르면 신속하게 방범대,경찰 등에 연결이 되어 출동해서 안전을 지킬 수 있다. 24시 모든 수단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안전한 공원이 된것이다. 두견어린이공원 내에 있는 방범기동순찰대 정자2지대 천천중학교 건너편 놀이터에 있는 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 안전한 공원 시민만족 높아...좁은 골목길에도 확대되길 작년 오원춘 사건 이후 수원시는 대대적으로 '안전한 수원'을 내세우며 사각지역 CCTV 확충, 자율방범대 출범 등으로 안전한 도시를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어린이공원의 CCTV, 방범기동대, 비상벨 등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공원뿐 아니라 원도심 지역의 좁고 낙후된 골목길에도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현재도 많은 원도심 주택가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있지만 CCTV 설치는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인 문제발생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른 문제제기도 크다. 그런만큼 시민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라는 절충점을 찾아 안전한 도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원이 되길 많은 시민들은 기대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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