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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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영통보건소 '길위에서 건강을 만나다' 아침운동 2013-10-23 15:15:18최종 업데이트 : 2013-10-23 15:15:18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영통보건소 운동교실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수 있는 건강체조와 영통2동 독침산의 중앙공원길 걷기운동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할수있도록 하기 위해 9월23일부터 11월15일부터 8주간 오전9시-10시 (월-금) 까지 주5회 운동이 필요한 60세 이하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영통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체지방 측정과 등록을 마치고 운동 동아리가 되어 8주간의 아침운동에 참여할수있다. 운동 참여자들은 영통보건소 옆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치고 중앙공원을 한바퀴 빠르게 돌고 중앙공원 정상의 정자에 올라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기도 하며 짧은 에어로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도 한다. 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_1 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_2 산에 오르기 전에 공원에서의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을 당하지 않토록 조심하며 계단이 많아 빠르게 걷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는 산속의 오솔길을 강사님의 독촉을 받으며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기위해 노력을 한다. 무릅관절에 문제가 있어 계단이 무서워지기 시작한 참여자들은 계단을 피하기 위해 돌아서 가는 편법을 쓰기도 하지만 운동에는 열심히 참여를 하며 모범적으로 운동을 하고있다. 중앙공원 정상에 오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며 힘이들어 앉을자리 부터 찾게된다. 자리를 잡는 참여자들에게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고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강사님의 말씀도 못들은척 여유를 부린다. 잠시동안 흘린땀을 식히며 시원한물 한모금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근육을 풀어주고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 운동을 시작한다. 중앙공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운동 동아리들이 운동을 즐기는 동안 운동을 나왔던 지역주민들도 스트레칭 운동과 에어로빅 운동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동아리들의 운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함께 운동을 할수 있도록 권유하며 잠깐 동안의 스트레칭과 에어로빅 운동으로 하나가 되기도한다. 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_3 하루를 여는 아침운동 함께해요 _4 중앙공원에서의 에어로빅 운동은 음악을 틀어놓고 무리지어 운동을 하다보니 약간의 시끄러움에 조용히 운동을 하려던 주민들이 민원을 넣으며 운동을 제지하기도해 운동 동아리들이 주민들의 운동에 민폐를 끼치는것 같은 죄스럼을 느끼며 움추려들기도 하지만 운동을 나온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수 있기를 바라며 운동을 하고있다. 운동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이 혼자하기 힘들었던 에어로빅을 걷기 동아리가 되어 함께 즐기며 아침운동을 하다보니 체지방이 빠지면서 다리에 근력도 좋아지고 몸이 가뿐해진걸 느낄수 있다고 참여자들이 좋아했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대며 운동 동아리들과 함께 운동에 참여하는 즐거움도 크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운동프로 그램이 마련되어 운동 참여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식습관의 불균형과 운동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점차로 많아지면서 고혈압과 당뇨,심혈관계 질환등의 성인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야기되는 때에 영통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염려해 건강체조와 산길 걷기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비만이 각종 성인병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운동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운동에 참여하며 운동습관을 길러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키우며 비만이 되지 않토록 식생활도 신경쓰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인병에 노출되어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토록 건강생활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 연관 뉴스 영통의 축제, '영통청명단오제' 열리던 날2022.06.13 주민 힘으로 우리마을 안전하게 지켜내요 2021.11.24 주민 힘으로 지키는 코로나 안전마을! 2021.0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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