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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
경제금융교육을 배우다
2013-10-01 16:56:19최종 업데이트 : 2013-10-01 16:56:19 작성자 : 시민기자   라영석

폴라리스는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이다
한국YMCA전국연맹과 KB국민은행이 학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교육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가지고 합리적 소비자로 육성하고자 한다.

폴라리스를 운영하는 사무국 담당자는
"북극성(polaris)은 작은 별자리 중 가장 밝은 별입니다. 예로부터 폴라리스는 방위의 기준이 되어 항해자나 나그네의 길을 밝혀주며 친근한 벗이 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북극성의 이름을 딴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는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사회를 살아가는 현실세계에서 길라잡이이자 벗을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폴라리스 활동취지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이 활동은 총
8개 지역으로 25명의 단원들이 선발되어 6개월간의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현재 경기권역 단위는 수원YMCA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 선발되어 8월과 9월에 교재 워크샵과 교안작성하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교육을 받아왔다.
그 후 9월부터 수원, 일산, 안산 등 경기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폴라리스 대학생들이 수원고현초등학교는
4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10월에 들어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3
회를 이상 진행한 지도경 단원(한신대 3년)"경제교육을 초등학생들에게 진행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어린 시절에 용돈과 지출,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알게 되면, 성장해 가면서 학생들의 경제적 활동체계를 배우지 않은 학생들 보다는 조금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다.

 

봉사하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_1
용돈관리 이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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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_3
용돈관리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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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_4
봉사하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폴라리스_4

오늘 고현초등학교에서는 '용돈관리'에 대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용돈과 소득, 지출과 소비, 저축, 기부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었다
학교 선생님은 "초등학교 4학년 사회영역의 정규과정에 있던 수업이 폴라리스 수업과 연계되어 아이들과 게임과 퀴즈로 진행을 하다보니 복습이 되고 재미도 더하는 것 같아 좋아요"라고 폴라리스 활동에 긍정적인 대답을 해 주었다.

고현초등학교는 다음주에
'합리적인 소비'라는 주제를 갖고 더 진행된다고 한다
현재 폴라리스는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수업 계획을 갖고 있다. 초등저학년은 화폐의 탄생과 은행에 대한 이해, 초등고학년은 용돈관리,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아직 수원 및 경기지역의 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활동 문의 및 접수를 받고 있기에 신청하면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문의는 수원
YMCA나 아이러브폴라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떠 있는 별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있는 별(폴라리스)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느껴보면 좋을 것 같다.

폴라리스, 대학생, 기부, 장학금, 초등학교, 수원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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