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핀 검은 곰팡이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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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핀 검은 곰팡이 제거 방법 2013-08-21 23:39:26최종 업데이트 : 2013-08-21 23:39:26 작성자 : 시민기자 심현자
첫째 시간 수업을 끝내고 화장실에 갔는데 지난주 까지만 해도 지분하게 느껴지던 화장실 깨끗해 보였다. 나는 무심코 갑자기 화장실이 깨끗해진 것 같네! 지난주 까지만 해도 틈바구니에 검은 곰팡이가 피어 있었는데 주말에 수리를 했는가 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가 언니는 수리를 한 것이 아니라 곰팡이를 제거한 거야 아직 그것도 몰라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나는 화장실 틈새를 수리하지 않고 곰팡이만 제거했다는 아우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며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듣기 시작했다. 곰팡이 균이 제거된 곳 지어진지 10년 이상이 된 화장실에는 검은 곰팡이가 피어 있다는 것을 주부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곰팡이는 바닥타일과 벽타일 사이의 코너 부분과 욕조와 타일사이에 틈이 벌어져 실리콘을 마감처리를 한곳에는 어김없이 물 곰팡이가 검게 피어있다. 그렇지만 기술이 부족한 주인은 실리콘을 교체할 수 없어 그대로 방치하고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깨끗해진 화장실 면을 자세히 살펴보니 수리를 한 같지는 않았는데 곰팡이가 사라지고 순백색의 실리콘이 되어있으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우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되었지 나는 세제라는 세제를 다 사용하여 청소를 했지만 물 곰팡이는 제거 할 수 가 없던데, 그러자 아우는 언니 이렇게 좋은 정보를 맨입에 가르쳐 주면 안되지 수리비는 고사하고 가정에 있는 세제를 이용하면 되는 기술인데 하면서 나중에 수업이 끝나면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마지막 수업은 열시에 끝난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하고 6시부터 장장 4시간동안 강의를 듣고 나면 모두들 힘들어 집으로 직행한다. 나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수업이 끝나자 아우를 찾았다. 아우야 아까 말한 곰팡이 지우는 방법 가르쳐죠 했더니 참 그렇지 그것 별것 아냐 아주 간단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가 아직도 모르고 있어서 약간 골려 주려고 그래서 한다. 화장지에 락스를 화장실 이곳저곳에 피어있는 곰팡이 지우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먼저 곰팡이가 피어있는 곳을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말린 다음 화장지를 곰팡이가 피어있는 곳에 붙이고, 강력세제 락스를 흠뻑 부어 화장지가 축축해지도록 해놓고 화장실 문을 열어 5시간이 경과 되도록 한다. 그러면 검게 피어 있던 물곰팡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순백색의 실리콘이 제 모습을 내보인다. 락스가 곰팡이 균을 제거하는지 곰팡이 균이 락스에 젖은 화장지로 옮겨온 것이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지저분하던 곰팡이 균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아우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곰팡이 균이 있는 욕조와 바닥타일 사이에 물기를 제거하고 화장지를 길게 붙이고 그 위에 락스를 흠뻑 부어 두고 출근을 했다. 아침 10시 출근 때 곰팡이 제거 작업을 해 놓고 저녁 9시까지 시간이 흘렀으니 곰팡이가 당연히 사라진 것이다. 벽 타일 곰팡이 퇴근 후 남편은 아무 생각 없이 샤워를 하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 깜작 놀라 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는 수업중이라 문답을 못했더니 처리 방법을 알려달라고 다시 문자가 왔다. 나는 곰팡이 제거 작업이 성공되기를 바라며, 내가 갈 때 까지 그대로 두라는 문자를 보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시계가 저녁10시20분이었다. 남편은 그때까지 샤워도 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가서 락스가 묻은 화장지를 만져 보았다. 화장지는 완전 분해가 되어 있었다. 락스에 의해 녹아버린 것인지 곰팡이가 화장지를 분해한 것이지는 모르지만 화장지는 완전 분해되고, 검게 피어있던 곰팡이는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는 순백색의 실리콘이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남편도 신기해하면서 곰팡이 제거 방법을 물었다. 나는 아우가 한 것처럼 당신은 나이가 몇 멀마 인데 그것도 몰라요. 이렇게 좋은 정보는 맨입으로는 안되지 하면서 나의 기술을 뽑냈다. 화장실에 핀 검은 곰팡이 제거 방법 _4 화장실에 핀 곰팡이 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화장지에 락스를 묻혀 5시간 이상경과 하도록 해야 하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는 세심한 주위를 기울려야 한다. 락스는 강력 세제이므로 어린이가 잘못하여 입에 넣거나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 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화장실 곰팡이 제거 작업이 완전히 마칠 때 까지 어린이를 데리고 집을 비우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연관 뉴스 일일찻집으로 사랑의 온도 오르기를2019.12.06 김장김치 담그며 이웃 정 나눈다.2019.11.25 "캄보디아 수원마을 학생에게 도움 줘 보람돼요"2019.09.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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